팀의 에이스

잘하고, 어울리고, 위를 보는

무엇을 먼저 맞추나완성도속도
어떻게 일할 때 편한가같이혼자
회사가 인생에서 어디쯤인가승부균형

이런 사람입니다

일도 정확하고 사람과도 잘 지내고 더 올라갈 생각도 있습니다. 회사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이고, 실제로 승진이 빠른 쪽입니다.

혼자 잘하는 게 아니라 팀을 끌고 갑니다. 막히면 물어보고 남이 막히면 도와줍니다. 그래서 정보가 이 사람에게 모입니다.

다만 회사가 인생에서 차지하는 자리가 큽니다. 그게 지금은 동력이지만 언젠가 청구서로 돌아옵니다.

이래서 강합니다

능력과 관계를 둘 다 가진 사람이 생각보다 드뭅니다. 대개는 일은 잘하는데 혼자거나, 사람은 좋은데 결과가 아쉽습니다. 이 유형은 그 사이를 메웁니다.

그래서 승진이 빠릅니다. 평가는 결국 사람이 하고, 이 유형은 그 사람들과 이미 잘 지내고 있습니다.

이럴 때 위험합니다

번아웃이 예고 없이 옵니다. 완성도도 챙기고 사람도 챙기고 성과도 챙기느라, 정작 자기 상태를 챙길 자리가 없습니다. 무너질 때 한 번에 무너지는 유형입니다.

그리고 회사를 벗어난 정체성이 얇아집니다. 퇴사나 이직 사이의 공백에서 제일 크게 흔들리는 게 이 유형입니다.

잘 맞는 유형 · 부딪히는 유형

부딪히는 유형이라고 못 만나는 건 아닙니다. 어디서 갈리는지를 서로 알고 있으면 그게 곧 “우리가 매번 싸우는 지점” 을 미리 아는 것과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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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머지 유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