🧳 여행 유형 테스트

여행 총무

일정표는 내가, 사진도 내가

세 축에서 내가 선 쪽

일정을 어떻게 잡나계획 (내 쪽)즉흥
여행에서 무엇을 하나찍기 (내 쪽)머물기
동행과 얼마나 붙어 있나같이 (내 쪽)따로

이런 사람입니다

이 사람이 있으면 여행이 굴러갑니다. 시간 단위 일정표, 예약 확인, 이동 경로까지 다 손에 있고, 다들 그 뒤를 따라가면 됩니다.

유명한 곳은 다 갑니다. 줄이 길어도 그게 계획에 있으면 섭니다. 그리고 그 모든 순간을 다 같이 하고 싶어 합니다.

동행들은 편한데 본인은 여행 내내 일하고 있는 셈이라, 돌아와서 제일 피곤한 사람이 이 유형입니다.

이래서 같이 가고 싶습니다

아무것도 안 챙겨도 되는 여행입니다. 예약이 안 돼 있어서 밖에서 헤매는 일이 없고, 이동 시간이 계산돼 있어서 마지막 날 공항에서 뛰지 않습니다.

그리고 다 같이 움직이니까 여행이 끝나면 공통의 기억이 남습니다. 몇 년 뒤에 '그때 거기' 라고 하면 다 같이 아는 장면이 있습니다.

이럴 때 힘들어집니다

일정이 틀어졌을 때 본인이 제일 괴롭습니다. 동행은 '그럼 다른 거 하지' 인데 본인은 계획이 무너진 게 실패처럼 느껴집니다.

그리고 아무도 고마워하지 않는 순간이 옵니다. 다들 편했으니까 편한 줄을 모릅니다. 여행 중 하루는 일정표를 덮고 누군가에게 맡겨 보는 게 이 유형에게 필요한 일입니다.

잘 맞는 유형 · 부딪히는 유형

부딪히는 유형과 같이 가는 게 최악은 아닙니다. 계획형과 즉흥형이 같이 가면 예약은 챙겨지고 우연도 생깁니다. 다만 출발 전에 서로의 방식을 말로 한 번 맞춰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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